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터 사 (문단 편집) ==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그 동안 수수께끼에 싸여있었던 어르신의 정체는 이전에 보았던 바로 그 노란 머리의 아이였다. 그동안 나온 어르신의 목소리는 변조한 것이며, 사옥에 있던 옥좌는 가짜였다.[* 애니에선 묘사되지 않았지만, 원작에선 아무 일행이 옥좌를 살피는 묘사가 있다. 당연히 옥좌에는 목소리 변조기 외에 아무것도 없었다.] 엠브리오는 히카루의 손에 쥐어져있었고, 히카루는 그들 앞에 자신이 엠브리오를 찾으려 했던 이유를 말하였다. 히카루는 자신이 수집한 반짝이는 돌들을 더 빛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전무를 시켜 엠브리오를 찾으려했던 것이였다. 결국엔 엠브리오를 손에 넣는데 성공하였지만, 엠브리오가 히카루 손에 닿자마자 빛을 잃어버린다. 결국 가치가 없어졌다는 것을 눈치챈 히카루는 그대로 엠브리오를 던져버렸고, 엠브리오는 그대로 돌이 되고 만다. 그리고 히카루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엠브리오를 찾아 자신에게 전달해준 전무에게 더이상 필요없다고 말하였고, 이에 전무는 힘없이 주저 앉고 만다. 이 사실을 알게된 아무와 타다세는 그저 어이없어할 뿐이었는데, 그때 [[아마카와 츠카사]]가 나타난다. 츠카사와 히카루는 서로 알고있던 사이였으며, 츠카사는 찢겨진 동화책의 마지막장에 대한 내용을 말해준다. 과거 히카루가 강가에 있던 반짝이는 돌을 보고 있는 도중, 츠카사가 자신의 동화책을 보여주어 그것을 읽었었는데, 마지막장의 내용을 보고 쓸모없다며 찢어버렸다. 이렇게 해서 찢겨진 동화책에 대한 진실도 밝혀졌는데, 이에 히카루는 아무 일행을 유리막으로 가두어버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분노한 X알들이 히카루를 잡아가버렸고, 그 여파로 속박이 풀린 아무 일행은 옥상으로 다시 올라가 남은 X알들과 마지막 결전을 펼친다. 도중에 가디언들의 활약으로 히카루를 구출하는데 성공하지만, 수많은 X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거대한 X캐릭터가 울음을 터트리자 히카루와 이쿠토를 제외한 모두가 눈물을 터트리고 만다. 히카루는 어렸을 적부터 인격이 결여되어 자라왔기에 X알이 반응되어도 멀쩡히 움직일 수 있었다. 그러나 거대 X캐릭터는 멀쩡한 히카루를 보고 분노하여 입에서 에너지를 발사하였고, 이에 전무가 대신 몸을 던져 막아준다. 히카루는 스스로 몸을 던지면서까지 자신을 지키려하는 전무를 보며 쓸데없는 짓이라고 중얼거렸지만, 아무는 쓸데없는 행동이 아니라며 거대 X캐릭터를 향해 '오픈하트 풀 볼륨'을 시전한다. 아무는 네 개의 캐릭터 변신을 번갈아하며 오픈 하트를 발사하였고, 거대 X캐릭터는 미소를 짓고 소멸하게 된다. 이로써 약 1년 반에 걸친 가디언과 이스터 사와의 기나긴 싸움은 종지부를 찍게되었다. 모든 사건이 해결된 뒤, 엠브리오가 '''히카루의 잃어버린 [[마음의 알]]이였다는것이 밝혀졌고,''' 엠브리오가 스스로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 히카루의 마음 속에 들어가면서 히카루의 잃어버린 마음을 되찾게된다. 마음의 알을 다시 되찾은 히카루는 그대로 울음을 터뜨렸고, 이를 본 전무도 눈물을 흘리며 히카루를 감싸 안았다. 이제 모두가 이스터 사의 속박에서 풀려났고, 이쿠토는 데스 레이블에 사용되었던 아버지의 검은알을 갖고 요루와 함께 어디론가 떠나게 된다. 사건 이후로는 엠브리오를 찾는 계획을 모두 청산하고 평범한 대기업으로 돌아가며 이전처럼 악행을 저지르지 않는다. 파티에선 히카루가 세이요 학원 1학년에 전학하여 그곳에서 [[히이라기 릿카]]와 함께 다양한 것들을 배우며 성장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